Dekton은 사실 도자기였다: 3천 년 된 기술이 다시 세상을 바꾸고 있다
Everything Rhymes with Porcelain
스페인 Cosentino가 2013년 내놓은 Dekton은 열·압력·긁힘·충격에 강한 신소재로, 값비싼 인덕션 조리대의 표면으로 쓰인다. 그런데 이 고급 소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도자기다. 3천 년 전 중국에서 kaolin을 1,200도로 구워 만든 도자기는 유럽이 수백 년간 재현에 실패한 '백금'이었고, 18세기 Meissen에서야 Tschirnhaus와 Böttger가 그 비밀을 풀었다. 글은 소재과학이 디지털 혁명에 가려진 채 우리의 물리적 세계를 조용히 재편하고 있다고 말한다.
역설적이게도 도자기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첨단 기술 중 하나이자 가장 새로운 기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