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 Pascal이 없었다면 Windows는 오늘날처럼 지배적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They don't make 'em like that any more: Borland Turbo Pascal 7

Turbo Pascal이 없었다면 Windows는 오늘날처럼 지배적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Borland의 Turbo Pascal은 통합 소스 수준 디버깅 같은 오늘날 당연한 개발 기법을 처음 선보인 전설적인 도구였다. 저자는 90년대 TP 7로 Windows 3.1용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를 만들며, C로 Windows 프로그래밍을 하는 고통을 피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CP/M 시절 32kB RAM에서도 돌아가도록 정교하게 다듬어진 컴파일러는 Windows 환경에서 놀랍도록 빨랐고, OWL 라이브러리는 Microsoft보다 앞서 객체지향 Windows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결국 C의 경쟁, Microsoft 도구의 부상, Visual BASIC의 인기에 밀려 사라졌지만, 저자는 Turbo Pascal이 Windows의 데스크톱 지배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만약 90년대 초에 'Turbo Pascal for Linux'가 있었다면, 오늘날 우리 모두가 데스크톱에서 Linux를 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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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