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차는 훌륭한데, 온라인 예약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Japan's trains are great. Why is booking one so hard?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일본 여행 중 겪은 기차 예약 경험을 통해 일본 소프트웨어의 독특함을 분석한다. JR이 6개 지역 회사로 나뉘어 예약 플랫폼과 규칙이 제각각이고, 기본 운임과 특급 요금을 따로 내야 하며, 가상 카드로 예약했다가 실물 카드가 필요해 취소 수수료 560엔을 낸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를 단순한 UI 문제가 아니라 조직 구조가 사용자 경험에까지 새어 나온 Conway의 법칙 사례로 본다.
A에서 B로 가는 티켓을 요청하고 있는데, 시스템은 그 노선을 어느 철도 회사가 운영하는지 물어보고 있었다. 조직 구조가 사용자 경험으로 새어 나온 명백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