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사가 된 젊은 여성들, 미국 장례 산업을 조용히 뒤집다
Keeping Up Appearances – The women taking over the funeral industry

미국 장례과학 프로그램의 여성 등록률은 40년 전 5%에서 최근 졸업생 기준 약 75%까지 치솟았다. 20~30대 젊은 여성, 그중에서도 퀴어가 다수를 이루는 이 변화는 돈도, 고딕 취향도 아닌 '더 잘 돌봐줄 수 있었다'는 각성에서 비롯됐다. 『The American Way of Death』 이후 탐욕스러운 장의사라는 오명에 시달려온 직업의 현장을 세 여성의 증언으로 들여다본다.
사람들은 우리가 돈 때문에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균 방부처리사 연봉은 4만~5만 달러 수준이에요.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같은 도시에서는 기본적인 생활을 겨우 유지할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