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가 설계한 항체, Xolair보다 빠르게 IgE를 세포에서 떼어냈다
IgE disruptor for food allergy with Claude-enabled antibody design[pdf]
전 세계 2억 2천~2억 5천만 명이 겪는 식품 알레르기의 핵심은 FcεRI에 붙은 IgE가 알레르겐에 의해 교차 결합되며 비만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유일한 FDA 승인 생물학적 제제인 omalizumab(Xolair)은 순환하는 유리 IgE만 중화하고 수주간 수용체에 남은 IgE는 건드리지 못한다. Divergence Labs 연구진은 Claude를 활용한 에이전트형 설계 캠페인으로, 수용체에 붙은 IgE를 물리적으로 떼어내는 이중결합(biparatopic) 분자를 설계했다. 91개 disruptor 설계 중 20개가 활성을 보였고, 3개는 치료 농도에서 omalizumab보다 더 많은 IgE를 제거했다.
식품 알레르기 환자에게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약은 따라서 유리 IgE를 중화할 뿐 아니라 이미 이펙터 세포에 붙어 있는 IgE까지 제거하는 약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