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카드 속 작은 보물, 6세대 콘솔의 세이브 파일 화면을 돌려달라
Bring Back the Cool Save File Screens
Dreamcast, GameCube, PS2, Xbox로 대표되는 6세대 콘솔 시절, 세이브 파일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게임 속 캐릭터와 상징으로 꾸며진 작은 전시물이었다. Dreamcast의 VMU는 미니게임까지 돌렸고, GameCube는 검은 격자 위에 떠 있는 큐브, PS2는 3D 모델 그리드, Xbox는 외계 기술 같은 초록색 메뉴로 각기 개성을 뽐냈다. 지금은 게임 커버 아트 하나로 끝이다. 저자는 더 이상 갖지도 않는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아이콘이 멋지다는 이유로 남겨두곤 했다며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가끔은 더 이상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그냥 남겨두곤 했어요. 아이콘이 정말 멋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