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새들에게 잃어버린 노래를 가르치고 있다

Scientists Are Teaching Birds to Sing Lost Songs

번식 개체군이 줄면 어린 새들이 짝을 유인할 노래를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1960년대 사라진 rufous-collared sparrow의 노래를 컴퓨터로 합성해 재생했더니, 3개월 만에 한 개체가 그 일부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연구진은 이 방법이 개체수가 급감한 다른 조류의 노래 학습을 도울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종에 따라 선천적 지식과 학습 방식이 달라, 모든 종에 통할지는 미지수다.

“사람들은 생물다양성을 이야기할 때 항상 유전자, 유전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동물의 학습된 행동이나 문화, 예컨대 새소리도 개체군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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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