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주의 ‘점핑 프렌치맨’: 조금만 놀라게 해도 몸이 튀어 오르던 사람들

Men with Queer Nerves: The Jumping Frenchmen of Maine

19세기 후반 메인 주의 프랑스계 캐나다인 벌목꾼들 사이에서 이상한 현상이 관찰됐다. 작은 자극에도 몸이 튀어 오르고, 팔다리를 휘두르며, 심지어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따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1878년 뉴욕 선의 기사 ‘이상한 신경을 가진 남자들’이 이들을 세상에 알렸고, 신경과 의사 George M. Beard는 이 행동을 종교적 황홀경과 신경쇠약 사이의 연결고리로 보았다. 차별과 트라우마가 원인일 수 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이 친구들은 점핑 프렌치맨이오. 저 친구들이 썰매에서 굴러떨어진 건 단지 내가 굴러떨어지는 걸 봤기 때문이지. 목숨을 걸어도 어쩔 수 없었을 거요. 이 동네는 점퍼 투성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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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