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한 장에 담긴 이야기: 작가 11인의 미니 서사

Every postcard tells a story

엽서 한 장에 담긴 이야기: 작가 11인의 미니 서사

Observer가 선정한 11명의 작가(Sarah Waters, Geoff Dyer, Ali Smith 등)가 실제 엽서에 쓴 짧은 글을 모은 책 'Having a Wonderful Time'에서 발췌한 글들을 소개한다. 각 엽서는 저마다의 사연을 담고 있다. 연인에게 보내는 애틋한 고백, 아버지의 유골을 뿌리러 가자는 제안, 죽은 어머니를 닮은 엽서를 발견한 이야기, 그리고 검열로 일부가 지워진 엽서까지. 작은 카드 한 장이 어떻게 강렬한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보여준다.

삶은 대체로 이런 식이다.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어떻게 되어야 하고, 어떻게 보여야 하고,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와는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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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