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붐이 흔들리자 미국 증시에서 2조 5천억 달러가 증발했다
$2.5T has been wiped from US stocks

목요일 Nasdaq은 시가총액 약 2조 5천억 달러를 날리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흥미로운 건 AI capex 수표에 서명하는 Alphabet(-2.29%), Microsoft(-3.25%), Amazon(-3.55%)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반면, 하드웨어와 전력 장비를 공급하는 AMD(-14.83%), Micron(-14.18%), Dell(-12.88%)은 폭락했다는 점이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Texas, Georgia, Ohio 주지사 자리를 가져가며 데이터센터 허가 지연 우려가 커졌고, HBM 전환으로 스마트폰 수요까지 위축됐다.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구매자와 전력망을 막는 지역 사회 사이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건 결국 하드웨어 공급업체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capex 둔화나 전환을 흡수할 수 있는 거대한 광고·클라우드 독점을 갖고 있다. 그들의 공급업체는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