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대 연구진, 1600년 전 로마 유리 제조법을 복원하다
Sculpture re-creates odd optical effects of famed Lycurgus Cup

서기 400년경 제작된 Lycurgus Cup은 정면에서 보면 초록색, 뒤에서 비추면 짙은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색성 유리로 유명하다. 2007년에야 나노입자가 원인임이 밝혀졌지만, 일관된 재현법은 없었다. 셰필드대의 Lisa Hollands와 Caroline Jackson이 용광로 종류와 산소 농도 등을 실험해 마침내 재현에 성공했고, 유리 예술가 Elliot Walker가 이 유리로 헌정 조각을 제작했다. 조각은 다음 달 Millennium Gallery에서 공개된다.
과거 유리 장인들이 이런 유리를 어떻게 다뤘을지 실감할 수 있어요. 마치 그들과 악수하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