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dUp 11년, 승진이 오히려 불행의 시작이었던 이유

Chemists, Chemical Engineers, and Plant Managers

ThredUp 11년, 승진이 오히려 불행의 시작이었던 이유

ThredUp에서 11년간 일하며 여러 직무를 거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화학자, 화학 엔지니어, 공장 관리자'라는 세 가지 원형으로 정리한다. 화학자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화학 엔지니어는 그것을 확장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며, 공장 관리자는 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저자는 자신이 전형적인 화학 엔지니어임을 깨닫고, 승진 후 공장 관리자 역할을 맡았을 때 오히려 불행해졌던 이유를 분석한다. 또한 ML 박사인 데이터 과학자를 잘못 채용해 화학자에게 화학 엔지니어 일을 맡겼던 경험을 통해,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저지른 실수는 채용 실수였지만, 그 교훈은 채용을 넘어선다. 조직을 설계할 때 리더에게는 두 가지 책임이 있다. 어떤 종류의 일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 일에 맞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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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