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sign, .com 가격 30% 인상에 집단소송… "영업이익률 67%는 Apple보다 높다"

Verisign .com Domain Name Registry Consumer Class Action

Hagens Berman이 .com 레지스트리를 독점 운영하는 Verisign과 ICANN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2021년 이후 .com 가격은 7.85달러에서 10.26달러로 30% 넘게 올랐지만, Verisign의 운영 비용은 도메인당 약 3달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원고 측은 67%가 넘는 영업이익률과 2025년 주주 환원 10억 달러가 경쟁 없는 독점의 결과라고 지적한다. 2022년 이후 .com을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송 대상이다.

Verisign은 150만 개 .com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등록당 연 10달러 넘는 요금을 부과해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고, 그 돈으로 주주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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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