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가리는 기술, 모의 협상에서 처참하게 무너지다
They war-gamed dimming the Sun. It went worse than you think

WIRED가 런던 Queen Mary University에서 열린 태양 복사 관리(SRM) 모의 협상을 취재했다. 미국과 중국은 자국 이익을 앞세워 어떤 합의도 거부했고, 러시아는 허위 정보로 판을 흔들었으며, 화석연료 업계가 뒤에 있는 NGO는 과학자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결국 어떤 협정도 체결되지 않았고, 연구진은 기후 우려가 아닌 전략적 경쟁과 국가 주권이 협상을 지배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육군 소령으로 참가한 Jeffrey Nielsen은 중국을 몰아붙이고 글로벌 합의의 가능성을 좌초시킨 것을 두고 미국의 '엄청난 승리'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