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독수리, 다른 맹금류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냥했다

The largest eagle hunted unlike any other bird of prey (2021)

세계 최대 독수리, 다른 맹금류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냥했다

Haast's eagle은 약 700년 전까지 뉴질랜드에 서식했던 15kg의 거대 맹금류로, 최대 4m에 달하는 모아를 사냥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독수리는 독수리처럼 발톱으로 공격해 넘어뜨린 뒤, 독수리(콘도르)처럼 부리로 급소를 마무리하고 내장을 먹었다. 연구진은 3D 모델로 골격을 분석해 이 독특한 신체 구조가 거대한 먹잇감을 상대하기 위한 적응임을 밝혀냈다.

모아는 정말 컸지만 일단 넘어뜨리면 제압하기는 꽤 쉬웠다. 공격으로 넘어뜨렸거나 늪에 빠진 모아를 공격했을 것으로 보인다. 모아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독수리들은 목덜미 뒤쪽에 집중했는데, 그곳은 상대적으로 약한 부위이면서 모아의 발이 미치지 않는 곳이다.

이 날의 다른 글

202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