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land Turbo BASIC, 10주 만에 8만 카피 판매 후 사라진 비운의 컴파일러

Borland Turbo BASIC, 10주 만에 8만 카피 판매 후 사라진 비운의 컴파일러

Borland Turbo BASIC은 1987년 출시된 MS-DOS용 인터프리터 겸 컴파일러로, GWBASIC의 64KB 한계를 넘어 메모리만 있으면 무한대의 실행 파일을 만들 수 있었다. IDE를 갖춰 편집-컴파일-실행을 한 화면에서 처리했고, 출시 10주 만에 8만 카피가 팔렸다. 그러나 2년 만에 단종됐고, 원작자 Bob Zale이 권리를 되찾아 PowerBASIC으로 이어갔다.

Borland International은 Turbo Basic이 출시 첫 10주 동안 8만 카피를 팔았다고 추정하며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Borland는 데이터베이스, 에디터, 통신 프로그래밍을 위한 도구를 포함한 프로그래밍 보조 툴박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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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