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nance Survey 지도, 그 다루기 힘든 접힌 종이들의 이야기
Unruly Folded Sheets

Simon Bradley가 Will Millard의 신간 《Mapping Britain: The Story of an Island through the Ordnance Survey Archives》를 리뷰한다. 그는 어린 시절 집에 있던 주황색 띠의 1인치 대 1마일 지도부터, 자홍색 커버의 1:50,000 지도, 노란색 1:25,000 시리즈로 옮겨가며 걸었던 경험을 떠올린다. 그러나 정작 익숙한 포켓 지도에 관한 이야기는 이 책에 놀랄 만큼 적다.
‘Ordnance Survey’라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얇은 카드 커버 속 그 흠잡을 데 없지만 때로는 물리적으로 다루기 힘든 접힌 종이들을 떠올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