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로마 제국의 성수 자판기가 현대의 편의점이 되기까지
The Evolution of Vending Machines

자판기의 역사는 2,000년 전 알렉산드리아의 헤론이 만든 성수 분배 장치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전 무게로 밸브를 열어 물을 내보내는 이 발명은 이후 수세기 동안 잊혔다. 17세기 영국 담배 자판기, 1888년 뉴욕의 껌 자판기를 거쳐 20세기에는 커피와 냉동식품까지 등장했다. 2024년 미국 자판기 거래의 71%가 현금 없이 이뤄졌고, 시장 규모는 219억 달러에 이른다.
고대에는 성수를 나눠주던 자판기가 오늘날에는 스낵부터 냉동식품까지 무엇이든 제공하며 미국 일상의 편리한 일부로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