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지나도 회자되는 벅스 버니, 그 비밀은 디자이너 모리스 노블
Why 'What's Opera, Doc?' looks like that

1957년작 벅스 버니 단편 'What's Opera, Doc?'는 바그너 오페라를 패러디한 6분 남짓의 작품이다. 제작비 35,510달러(현재 가치 약 43만 달러)가 들었고, 제작 기간도 7주로 당시 기준을 뛰어넘었다. 척 존스는 이 영화의 성공을 디자이너 모리스 노블에게 돌렸다. 노블은 과감한 색채와 각진 배경, 거대한 그림자로 오페라의 과장된 무대를 재현했고, 이는 후대 애니메이션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
때로는 실험하다 실패할 수도 있다.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는 생각했던 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그것이 흥미로운 디자인의 최전선에 서는 본질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흥미로운 일은 결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