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젤리, 7억 년 진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Ctenophores: Wonders of Biology

빗해파리(유즐동물)는 7억 년 전 동물 계통의 초기 분기로, 해파리와는 무관하다. 2023년 연구로 스펀지보다 먼저 분기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신경계 진화와 생물발광의 기원을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년 연구에서는 17종의 고유 세포를 발견했고, 시냅스 없이 세포질로 연결된 신경망 구조가 확인됐다. 또한 4,000개 이상의 DNA 루프와 플라스마로겐 지질을 통해 심해 압력 적응과 인간 뇌 질환 연구에도 단서를 제공한다.
“우리는 빗해파리와 해파리가 서로에게 먼 친척인 것처럼, 빗해파리와도 그만큼 먼 친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