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크기 해킹 장치, 보잉 737 자동조종장치를 장악하다
Coin-sized device can hack a Boeing 737

UC San Diego와 Oberlin College 연구진이 보잉 737의 외부 해치를 통해 60초 만에 장착할 수 있는 동전 크기의 Wi-Fi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항공기 내부 네트워크에 전기 신호를 보내 자동조종장치를 가로채고, 조종사 화면에는 위장된 값을 표시해 이륙 계산을 조작할 수 있다. 연구진은 물리적 접근 해킹의 실질적 위협을 입증했지만, 보잉은 실질적 위험을 낮게 평가했다.
60초만 비행기에 접근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외부에서 접근 가능한 포트가 있고, 특별한 도구 없이 약 1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25센트 동전보다 조금 큰 전자 장치를 꽂으면 자동조종장치에 지시를 내리고 조종사에게는 비행 계획 변경을 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