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버사령부, 여름 한 달간 자살 사망자 급증…조사 착수
US Military's Cyber Command Unit Grapples with Cluster of Deaths by Suicide

미국 사이버사령부(US Cyber Command)가 올여름 한 달여 동안 부대원들 사이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자살 사망자가 발생하자 조사에 착수했다. 정부 관계자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망자 수는 미 의회와 군 지도부에 우려를 낳았다. 사이버사령부는 미국의 컴퓨터 시스템을 방어하고 외국 적성을 해킹하는 비밀스러운 군 부대로, 최근 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업무량이 급증하면서 군 해커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