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균사체로 만든 드레스, 스스로 재생하고 수리한다

Dress made of living mycelium can renew and repair itself

살아있는 균사체로 만든 드레스, 스스로 재생하고 수리한다

중국 선전고등기술연구원(Shenzhen Institutes of Advanced Technology) 연구진이 살아있는 동충하초 균사체로 만든 '엔지니어드 리빙 머티리얼(ELM)' 직물을 개발했다. 이 소재는 건조 후에도 휴면 상태를 유지하며, 감자물 영양 용액을 뿌리면 새로운 균사가 자라나 표면을 재생하고 구멍을 메울 수 있다. 또한 효모나 다른 곰팡이를 공동 배양해 색상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적응형 의류와 건축용 생체재료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eelsphere와 협업해 만든 프로토타입 드레스도 공개됐다.

합성생물학이 ELM의 기능적 능력을 크게 확장했지만, 거시적 규모에서 자율적 구조 조립과 지속적인 생물학적 활성을 통합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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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