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엘니뇨, 관측 사상 최강이 될 가능성 91%
The Strongest El Niño Ever

14개 기후 모델의 667개 앙상블 예측을 분석한 결과, 2026-27년 엘니뇨가 사상 최강이 될 확률이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중앙값은 3.6°C로, 기존 기록(2015-16년 2.75°C)을 약 0.8°C나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50년간 최강 엘니뇨와 5위 간 격차(약 0.5°C)보다 큰 수치다. 해수면 온도는 이미 7월 중순에 슈퍼 엘니뇨 기준에 도달했으며, 2027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모델들은 이런 강도의 사건을 예측한 적이 없어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모델들은 우리가 관측한 어떤 것의 범위를 벗어난 무언가를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