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IPO, 투자자 반발에 기업가치 1.3조 달러로 하향
Anthropic IPO Valuation Talks Drop to $1.3T as Major Investors Balk
Anthropic의 IPO 기업가치 논의가 1.5조 달러에서 1.3조 달러로 내려앉았다. Nasdaq 100이 하루 6.4% 폭락하며 2.3조 달러가 증발한 직후다. 수정 S-1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배 급증했지만 순손실은 233억 달러에 달했고, 대부분은 Amazon 전환사채의 공정가치 재측정에서 비롯됐다. 컴퓨트 구매·임대 약정은 8,954억 달러. METR은 Anthropic의 모델 개선 속도가 약 2배 빨라졌다며 AI가 AI 개발을 돕는 '루프 닫기' 효과를 지목했다.
지금까지 기업이 스스로 속도를 늦추겠다고 말해온 회사가, 공개 시장을 향한 피칭은 오히려 속도를 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