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다녀온 나무들, 50년 넘게 지구에서 자라고 있다
The "Moon Trees"
1971년 Apollo 14 임무에서 우주비행사 Stuart Roosa는 자신의 개인 키트에 수백 개의 나무 씨앗을 넣어 달 궤도를 돌았다. 귀환 후 오염 제거 과정에서 봉투가 터져 씨앗이 진공에 노출됐지만, Forest Service의 Stan Krugman이 이를 회수해 발아에 성공했다. 묘목은 1976년 미국 건국 200주년을 맞아 전국과 브라질, 스위스, 일본 등지에 심어졌고, 지구에서 자란 대조군과 40년이 지나도 뚜렷한 차이가 없다. NASA는 이 나무들의 위치를 체계적으로 추적한 적이 없어, 지금도 제보를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귀환 후 오염 제거 과정에서 씨앗 봉투가 터져 씨앗이 챔버 곳곳에 흩어지고 진공에 노출됐으며, 발아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