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복구 CEO, 피해자들에게 몸값 대신 내고 수수료 챙겨 기소
Data Recovery CEO Indicted for Allegedly Scamming Ransomware Victims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터 복구 업체 MonsterCloud의 CEO 조하르 핀하시가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고객들에게 해커에게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고 속인 뒤, 실제로는 몸값을 대신 지불하고 그 위에 거액의 수수료를 부과한 혐의를 받는다. 연방 수사 결과 이 수법으로 1,900만 달러 이상을 청구했고, 800만 달러 이상을 몸값으로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ProPublica의 탐사 보도가 이 사건을 처음 폭로했으며, 당시 핀하시는 복구 방법을 '영업 비밀'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몸값을 지불하지 않고 랜섬웨어를 해독했다고 거짓말함으로써, 피고는 고객들을 두 번 울렸고 동시에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