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연구소의 예언 기계, 70년 만에 다시 당신을 이긴다
The Aaronson Oracle

1950년대 벨 연구소에서 David Hagelbarger와 Claude Shannon이 만든 매칭 페니스 기계는 인간의 패턴을 간파해 59%의 승률을 기록했다. Scott Aaronson이 버클리 강의용으로 재구현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다섯 번의 입력 패턴을 63가지 상황으로 나눠 분석하고, 신뢰할 만한 패턴이 없으면 질문을 줄여가며 결국 동전을 던진다. 저자는 소스 코드를 알면서도 자신의 프로그램을 이기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 기계는 이길 수 없다. 종이 위에서는 네 번 중 세 번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머릿속으로 그 방법을 실행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