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크기 자석 로봇, 뛰는 심장 속으로 약을 배달하다
Wireless magnetic millirobots that deliver medicine inside the beating heart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진이 연필심만 한 자석 밀리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두 개가 한 쌍으로 움직여 심장 감염 부위에 약을 직접 전달한다. 현재 4~6주 걸리는 정맥 항생제 치료를 10분에서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개심술의 위험도 피할 수 있다. 연구팀은 돼지 심장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실험을 마쳤고, 향후 암 치료 등 다른 난치병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보통 정맥 주사 치료를 하면 4~6주가 걸린다. 하지만 이 로봇을 사용하면 전체 시술이 10분, 두어 번 반복하려 해도 한 시간이면 끝날 수 있다. 모든 게 잘 풀리면 4~6주 치료가 하루 이내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