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한 수학자 카르다노, 500년 후 허수가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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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의 제곱근을 계산한 수학자 카르다노, 500년 후 허수가 세상을 바꾸다

1545년 이탈리아 수학자 Gerolamo Cardano는 세제곱 방정식을 풀다가 음수의 제곱근을 임시로 계산해야만 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그는 이를 '편리한 속임수'라 여겼고, René Descartes는 '허수'라는 경멸적인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Leonhard Euler가 기호 i를 도입하고 Jean-Robert Argand와 Caspar Wessel이 복소수를 2차원 평면의 회전으로 해석하면서, 허수는 대수학의 기본 정리를 증명하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이 모든 조작을 단지 '편리한 속임수', 즉 실질적인 의미나 내용이 전혀 없는 수학적 마술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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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