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주권 요건 대폭 강화…외국인 엔지니어 '이제 일본을 떠날 준비'
Japan moves to tighten rules for foreigners, throwing futures into doubt

일본이 10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새 규정에 따라 영주권 신청자에게 연간 세대 소득이 일본 평균을 넘고, 일본어 능력과 30년분 연금 재원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4월 이후 접수된 신청에도 소급 적용된다. 이민자에 대한 여론도 악화해 도쿄대 조사에서 외국인 수용 반대가 56.3%로 급증했다. 14년 거주한 미국인과 8년째 거주 중인 방글라데시 엔지니어는 영주권이 거절되면 일본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나라를 위해 일했고 규칙을 어기지 않으려고 애썼는데, 그들은 당신은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