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좌파 정당 승리…주택 국유화 예고
Far-left party wins Berlin election, pledging to nationalise housing

독일 베를린 주 선거에서 좌파당(Die Linke)이 25.3%를 얻어 기민당(CDU)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주택난을 핵심 의제로 내세운 엘리프 에랄프 후보는 22만 채 규모의 민간 주택조합 국유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SPD는 비용이 2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고, 여론조사에서도 찬성은 37%에 그쳤다. 녹색당은 반유대주의 논란 해소를 연정 조건으로 내걸었다.
"우리는 베를린에서 투기를 몰아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