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중세의 법을 죽였다
The Railways Killed a Medieval Law [the Deodand]

1829년 Norfolk Arms Hotel에서 바닥이 붕괴해 30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8세기 동안 이어진 deodand 법이 조명된다. 사람을 죽인 물건의 가치를 왕에게 몰수하던 이 제도는 증기기관차의 등장으로 흔들렸다. 1846년 폐지 후 철도 회사는 피해자 가족에게 단 1페니도 배상하지 않아도 됐다. 저자는 AI가 자살이나 살인을 부추길 때 중세 배심원이라면 어떻게 판결했을지 묻는다.
1846년 deodand 폐지의 실제 효과는 철도 회사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던 철도 희생자 유족들에게서 최소한의 보상조차 빼앗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