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시티의 모래 조각가들, 흑인 예술가를 백인으로 위조하다
Photographs of Atlantic City Sand Sculpture (ca. 1880–1920)
1870년대부터 에드워디언 시대의 휴양지로 번성한 뉴저지 대서양시티. 보드워크 주변에서 모래 조각으로 팁을 벌던 '샌드 맨'들은 예수, 인어, 전사한 병사 등 정교한 장면을 모래로 빚었다. 이들의 작품은 엽서 사진으로 남았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 예술가들이 찍힌 사진 상당수는 백인처럼 보이도록 보정됐다. 1944년 허리케인이 해안을 덮치며 1세대 전통은 사라졌다.
안타깝게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모래 예술가들의 남아 있는 이미지 상당수는 백인처럼 보이도록 보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