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류를 위협한다고 경고하는 엔지니어들, 70년 전 철학자 귄터 안더스가 이미 답했다

Günther Anders, the Philosopher at the End of the World

AI가 인류를 위협한다고 경고하는 엔지니어들, 70년 전 철학자 귄터 안더스가 이미 답했다

원자폭탄 투하를 도운 조종사 클로드 이서리는 임무를 일상적인 비행처럼 여겼고, 이후 죄책감에 시달렸다. 철학자 귄터 안더스는 이 괴리를 '프로메테우스적 격차'라 불렀다. 기술적 능력은 상상력을 훨씬 앞질러, 대량 학살조차 냉정한 계산으로 처리된다. 오늘날 AI 개발자들의 종말 경고와 닮은꼴이다. 그는 기술에 무비판적으로 적응하면 재앙으로 몰래 걸어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현대의 진보 숭배가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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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