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만 배운 로봇, 처음 보는 언어로 글씨를 쓰다

Robot writes in languages it has never seen before (2019)

일본어만 배운 로봇, 처음 보는 언어로 글씨를 쓰다

브라운 대학교 연구진이 일본어 필체를 학습한 로봇이 힌디어, 그리스어, 영어 등 처음 접하는 언어의 단어를 예시만 보고 따라 쓰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로컬 모델과 글로벌 모델로 나뉘어 획의 방향과 다음 획의 위치를 예측합니다. 연구진은 로봇이 유치원생의 흔들리는 글씨와 모나리자 스케치까지 모사하는 것을 확인했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에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6살 아이들의 다소 삐뚤빼뚤한 글씨를 로봇이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놀라웠어요. 그런 글씨를 본 적도, 훈련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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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