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유럽 최초 외국계 위안화 청산은행 지정
Deutsche Bank becomes first foreign yuan clearing bank in Europe

중국이 도이체방크에 유럽 내 위안화(런민비) 청산 업무를 허용했다. 이로써 도이체방크는 유럽에서 이 역할을 맡은 최초의 외국계 은행이 됐다. 프랑크푸르트는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 무역·투자 사용을 위한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거점이 됐다. 이번 지정은 도이체방크와 중국인민은행 간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며, 도이체방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위안화 청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중국이 위안화의 국제적 사용을 확대하려는 더 넓은 캠페인의 일환이며, 유럽 기업들이 위안화 결제를 위해 다른 통화를 경유할 필요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