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bet, 사상 첫 현금 소진…AI 투자 광풍에 빅테크 경고등

Alphabet's cash burn raises alarm for Big Tech as AI spending climbs

Alphabet, 사상 첫 현금 소진…AI 투자 광풍에 빅테크 경고등

Alphabet이 2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59억 달러의 현금을 소진하며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이 현실화됐다. 클라우드 사업부는 82% 성장하며 선방했지만, 연간 지출 전망을 150억 달러 늘리고 내년에도 추가 증액을 예고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Microsoft, Meta, Amazon 등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빅테크 기업들도 비슷한 지출 증가를 예고할 것이란 관측에 주가가 하락했다. AI 인프라 경쟁이 심화되면서 현금 창출 능력보다 지출 규모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위험은 추가 증가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특히 Microsoft와 다른 기업들이 여전히 용량 제약을 겪는 한 그럴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 현금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을 재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AI 수익이 자본 지출·감가상각·운영 비용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점점 더 주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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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