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하와 통찰은 겉으로 보기엔 똑같다
Overload and insight look identical from the outside

필자는 아야와스카 세리머니 후 그릇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느려진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겉으로는 명상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과부하 상태였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작은 자아'를 전선으로, '큰 자아'를 전류로 비유하며, 초과 전류가 흐르면 전선이 타버리듯 준비되지 않은 몸에 큰 깨달음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요가난다의 일화를 인용해 스승의 거절이 안전장치였음을 밝히고, '청소하고 강가를 걷는' 일상적인 지시가 과부하를 방전시키는 접지 프로토콜임을 깨닫는다. 결국 자아의 본질은 설명할 수 없지만, 일상적인 수행이 전선을 두껍게 만드는 제조 과정임을 강조한다.
전선은 전류를 설명할 수 없다. 전류를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만 보고할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