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조산·저체중 출산과 무관
No link between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and adverse birth outcomes
UNC 길링스 공중보건대학 환경과학자들이 이끄는 새로운 연구가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사용이 조산이나 출생 체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ECHO 프로그램의 8,900쌍 이상의 산모-영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재태 기간이나 평균 출생 체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만, 출생 체중을 재태 기간 대비 백분위로 분류했을 때,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이 부당 과체중아(LGA)로 태어날 확률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아세트아미노펜의 안전성에 대한 중요한 안심을 제공한다고 말하지만, 용량과 시기에 따른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광범위한 사용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 결과는 출생 시기와 신생아 크기와 관련된 안전성에 대해 중요한 안심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