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오라클 신용등급 BBB-로 강등…투자등급 최하단

S&P downgrades Oracle to BBB – only one notch above junk level

S&P, 오라클 신용등급 BBB-로 강등…투자등급 최하단

S&P Global이 오라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강등했습니다. 이는 투자등급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가 강등 시 정크(투기) 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S&P는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막대한 투자(2027 회계연도 최대 950억 달러)와 부채 증가를 사유로 꼽았습니다. 특히 오라클이 OpenAI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OpenAI가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오라클이 장기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으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비중을 2028년까지 60%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경쟁사 대비 재무적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 12개월간 21,000명 이상을 해고하며 '사람에서 기계로'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S&P는 OpenAI를 '핵심 신용 위험'으로 명시적으로 지목했습니다.

이 날의 다른 글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