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목소리를 훔쳐간 중국 성우, '나는 AI가 아니다' 증명 영상 찍는 신세
The Chinese Voice Actor Forced to Prove He's Human

중국 장쑤성의 성우 선안위(31)는 AI 음성 복제 기술로 자신의 목소리가 불법 복제·판매·사용되면서 진짜 녹음이 AI로 오인되는 상황에 빠졌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로 된 영화 해설, 스포츠 뉴스, 상품 광고, 심지어 욕설이 담긴 영상까지 온라인에 퍼지는 것을 발견했다. 클라이언트들이 AI 음성으로 대체하면서 수입은 급감했고,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 혀꼬임을 보여주는 영상을 찍어야 했다. 아내와 함께 복제본을 수집하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는 AI 복제로 생계를 위협받는 중국 성우들의 고충과 업계의 변화를 조명한다.
우리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믿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든 것이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