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미드타운 대형 건물 기둥 휘어져 7개 블록 대피
Midtown Manhattan blocks evacuated after beams buckling at construction site

맨해튼 미드타운의 37층짜리 사무용 건물(옛 화이자 본사)이 주거용으로 전환되는 공사 중 21층에서 구조용 보가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21층부터 26층까지 붕괴 위험이 생겨, 주변 7개 건물(호텔, 학교 포함)이 대피했고 40~45번가와 1~3번가 일대가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이 계속 움직여 아직 불안정하다고 밝혔으며, 부분 붕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이 프로젝트는 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오피스-아파트 전환 사업입니다.
"건물은 현장에 도착한 이후로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안정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 소방서장 존 에스포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