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 동안 묻혀 있던 비잔틴 도시,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
Lost city discovered beneath Egypt's desert with ancient church

이집트 서부 사막의 다클라 오아시스에서 1,6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비잔틴 시대 도시 유적이 발굴됐다. 고고학자들은 교회, 망루, 빵 굽는 화덕, 주방, 석재 맷돌, 그리고 약 200점의 비문이 새겨진 도자기 조각을 발견했다. 이 도시는 남북 도로와 동서 도로가 교차하는 계획적인 구조를 갖췄으며, 중앙에는 대성당 교회가 있다. 발견된 동전과 문서는 4세기 이집트 오아시스 주민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유적은 유네스코 잠정 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발굴은 비잔틴 제국 시기 이집트 외딴 오아시스의 삶을 보여주는 가장 선명한 그림 중 하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