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Realms의 전설적인 개발자 Joe Siegler가 회고하는 Apogee의 초창기 이야기

My Story of 3D Realms / Apogee Part I (2020)

3D Realms의 전설적인 개발자 Joe Siegler가 회고하는 Apogee의 초창기 이야기

Joe Siegler는 1992년부터 2009년까지 Apogee Software(이후 3D Realms)에서 일한 베테랑으로, 이 글에서 회사의 역사를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풀어냅니다. 그는 BBS 운영자로 시작해 Scott Miller의 제안으로 입사하게 된 과정, 초기 온라인 지원과 커뮤니티 관리의 선구자 역할, 그리고 file_id.diz를 이용한 초기 DRM 아이디어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회사의 제품 출시 이력을 꼼꼼히 기록해 온 아카이버로서의 역할과 1990년대 셰어웨어 유통 방식에 대한 통찰을 공유합니다.

그 시절에는 소셜 미디어가 없었어요. CompuServe, GENie, Prodigy, Delphi 같은 게 있었죠. John Carmack처럼 엄청 테크에 능한 사람들은 .plan 파일을 썼는데, 그게 어찌 보면 트위터의 전신이었어요. 하지만 제 임무는 온라인에서 'Apogee' 그 자체가 되는 것이었죠. 꿈의 직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