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가계도 재편 필요성 제기…'호모' 속 하나로 통합 제안
Why it might be time to rethink the human family tree

인류의 가계도를 세 갈래로 나누는 기존 분류 체계(호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파란트로푸스)가 실제 진화 관계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 화석 발견과 유전자 분석, 계통 분석 방법의 발전으로 이들 속(屬)이 진짜 분기군(clade)이 아니라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연구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파란트로푸스를 호모 속에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분류 체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생물학이 점점 진정한 진화적 관계를 반영하는 분류법을 받아들이면서, 이제 우리의 용어와 우리 자신에 대해 말하는 방식도 따라잡아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