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플록 감시카메라' 파괴하는 자경단원들
The growing vigilante movement to knock out Flock surveillance cameras

미국에서 Flock Safety의 자동차 번호판 인식 카메라(ALPR)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직접 카메라를 파괴하거나 무력화하는 자경단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가디언은 23개 주에서 최소 33건의 카메라 손괴 사례를 확인했다. '미니애폴리스의 배트맨'으로 불리는 NoMark은 12대 이상의 카메라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하며, "이것들이 전국에 너무 빨리 설치되고 있어서 싸울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말한다. 한편 Flock과 경찰은 카메라가 공공 안전에 필수적이라고 반박하며, 일부 주에서는 손괴 혐의로 기소 사례도 나오고 있다. 프라이버시 옹호론자들은 정책 변화를 추구하는 한편, 80개 이상의 도시가 Flock 계약을 해지하거나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것들이 전국에 너무 빨리 설치되고 있어서, 이것이 사실상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