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풍력 터빈, 전기 대신 '그린 암모니아' 생산…농업의 탈탄소화 실증
Wind turbine is being used to produce zero-carbon "green ammonia" fertilizer

미네소타주 모리스에 있는 대형 풍력 터빈이 전기 생산을 넘어 현장 화학 플랜트에 전력을 공급해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암모니아' 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미네소타 대학의 West Central Research and Outreach Center(WCROC)가 운영하는 이 시설은 풍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들고, 공기 중 질소와 결합해 하루 약 1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이 비료는 지역 농가에 공급되어, 연간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수입 합성 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 부문의 탈탄소화가 경제적 생존과 직결된 과제임을 보여준다.
모리스 공장은 농업 부문의 탈탄소화가 더 이상 꿈이 아님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