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목소리: 내가 쓴 기업 선전이 어떻게 나를 깨우게 했나
The Voice of Google

2007년 구글에 입사한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일하며 주간 회의 TGIF의 진행을 돕고, 회사 내부 메일을 통해 '구글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는다. 그러나 래리 페이지의 야심찬 '문샷' 전략과 구글+의 실패, 그리고 인기 서비스인 구글 리더의 폐지 등 회사의 모순을 목격하면서 회의감이 커진다. 이 글은 기업 문화의 이면과 기술 낙관주의의 허상을 내부자의 시선으로 고발한다.
컴퓨터는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고 래리는 반복했다. 그래야 인간은 인간이 가장 잘하는 일, 즉 배우고, 살고, 사랑하는 일로 돌아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