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너 조시 커, 27년 만에 1마일 세계 신기록 경신

British runner Josh Kerr breaks world record for mile which stood for 27 years

영국 러너 조시 커, 27년 만에 1마일 세계 신기록 경신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시 커가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1마일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1999년 히참 엘 게루주가 세운 종전 기록을 0.5초 앞당긴 3분 42초 66을 기록했다. 약 6만 명의 관중 앞에서 세운 이번 기록은 '프로젝트 222'라는 별칭 아래 준비된 결과다. 커는 1500m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이번 기록으로 1954년 로저 배니스터 이후 영국 선수로는 오랜만에 1마일 기록을 되찾았다.

커는 27년 동안 깨지지 않던 기록을 0.5초 앞당기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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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8